해태제과, 크리스마스 트리 직접 만드는 '얼초' 신제품 출시

기사입력 : 2022년12월13일 16:32

최종수정 : 2022년12월14일 13:37

원조 DIY 과자 얼초, 겨울 아이템 3종 선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해태제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원조 DIY 과자 '얼초' 겨울 아이템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얼초 숲 꾸미기', '얼초 곤충 젤리 만들기', '얼초 해피 홀리데이즈' 3종이다. 얼초 숲 꾸미기는 다람쥐, 고슴도치 친구들이 사는 초콜릿 숲을 만드는 제품이다.

[사진= 해태제과식품]

'얼초 곤충 젤리 만들기'로 귀여운 곤충 젤리를 만들고 '얼초 해피 홀리데이즈'를 통해 트리와 산타클로스를 만들 수 있다. 해피 홀리데이즈는 올겨울 시즌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초코 튜브 8개와 대형 용기가 담긴 '대용량'이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추운 날씨로 집콕 중인 아이들이 따뜻한 집에서도 숲 속 마을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아이템"이라며 "계절마다 간편하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얼초 아이템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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