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4개국어로 제공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4개국어로 제공하는 한편, 변호사 등 전문인력의 사진을 전면 교체한 새 웹사이트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웹사이트는 화우의 핵심 경영가치인 고객우선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Focus, Strategy, Results' 등 세 개의 키워드를 타이포그래피화해 메인 이미지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고객에게 집중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내는 화우의 고객지향점을 잘 드러내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사진=화우] 2022.12.13 peoplekim@newspim.com |
디자인적인 요소 또한 대폭 강화했다. 직선을 활용한 넓은 그리드와 레이아웃으로 시각적 개방감을, 스크롤 움직임에 따라 콘텐츠가 변하는 시차스크롤링(parallax scrolling)을 활용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도입했다. 화우 CI와 가장 잘 어울리는 포인트 컬러를 요소요소에 사용하는 등 예술적 감각을 더했다.
또한, 언론 보도, 수상, 뉴스레터, 세미나 소식 등 정보를 우선순위에 따라 강약으로 표현하여 가독성을 확대했고, 업무분야와 전문가 등 고객이 궁금한 사항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검색기능을 향상시켰으며, 이미지 등의 시각적 효과를 강화했다. 아울러 모든 구성원이 함께 고객을 맞이하는 자세로 500명에 육박하는 변호사, 고문 등 전문인력이 새롭게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언어로 제공되는 신규 웹사이트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 지침을 준수해 제작됐다. 아울러 세계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증제도로 평가받고 있는 국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27001 인증에 따른 정보보안에도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PC, 태블릿, 모바일 등 접속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이명수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는 "이번 웹사이트 개편을 통하여 전문성과 고객 신뢰는 물론 젊고 자신감 넘치는 화우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웹사이트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고 소셜미디어, 온라인 아카데미 등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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