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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코리아, 문화유산 보존 사업에 8억원 후원

기사입력 : 2022년12월12일 15:13

최종수정 : 2022년12월12일 15:13

라이엇게임즈, 2012년부터 문화재 보존 사업에 지원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 라이엇게임즈코리아가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활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8억원을 추가 후원한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세계적 온라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사 라이엇게임즈코리아(한국대표 조혁진) 사옥 내 오디토리움에서 2022년도 후원약정식을 개최했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2012년부터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은 이후 10년 이상 문화재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외문화재 환수 지원, 조선 왕실 보호 지원,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교육 지원, 국내 긴급매입 유물 전시 후원 등 후원·협력 사업을 위해 8억원을 추가 후원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조혁진 대표와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12일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사옥 내 오디토리움에서 2022년도 후원약정식을 개최했다. [사진=문화재청] 2022.12.12 89hklee@newspim.com

후원 8억원은 국회소재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국외문화재보호 환수와 활용 지원 사업에 2억5000만원, 국립고궁박물관의 문화유산 보호 지원 사업에 3억원, 국내문화재 유물 전시 지원에 1억2000만원, 문화재 청소년 체험교육 지원에 1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후원까지 합치면 라이엇게임즈코리아가 후원하는 문화재지킴이 총 후원 규모는 약 77억원이며 이는 문화재지킴이 협약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 10년 간 라이엇 게임즈는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조선 불화 '석가삼존도' 및 '효명세자빈 죽책', '중화궁인' 및 '백자이동궁명사각호', '척암선생문집' 책판, 왕실유물 '백자이동궁명사각호', 왕실유물 '중화궁인', 조선시대 유물 '보록' 등 국외 소재 문화재의 국내 환수 기여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원형복원사업의 전시관 시설 지원 ▲'서울 문묘와 성균관'의 문화재 안내판 개선과 3차원 디지털 원형기록 지원 ▲국립고궁박물관의 왕실유물 '노부(鹵簿)' 보존처리와 관람객 편의시설․교육장소 증・개축 지원 ▲근대문화유산 '이상의 집' 보수정비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지원 ▲조선왕릉‧궁궐 관리장비 지원 등 문화재 보존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후원을 했다.

활용분야에서는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교육 지원 ▲광복70주년 특별전 및 창경궁 궁중문화 활용콘텐츠 전시 후원 ▲'한국의 서원' 3차원 디지털 원형기록 및 홍보 영상물 제작 ▲등록문화재 김소월 시집 특별전 지원 ▲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형 사회적기업 청년 인턴십 및 취창업센터 리모델링 지원, ▲세계유산 영상 제작‧홍보 지원 등 다양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문화유산보호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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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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