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텐바이텐, 칠성몰 등에서 판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한정판 델몬트 굿즈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한정판 델몬트 굿즈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의 4가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4가지 세트로 출시됐다. '헬로키티 세트'를 포함해 모든 굿즈 제품은 '델몬트 오렌지주스100' 250mL 미니병 6개와 캐릭터별 라벨 스티커 12장, 캐릭터 특유의 디자인과 컬러로 표현된 플라스틱 상자에 담긴 점이 특징이다.
[사진=롯데칠성음료] |
'마이멜로디 세트'에는 캠핑장에서 활용 가능한 마이멜로디 나무 쟁반이 추가로 구성됐으며 '쿠로미 세트'에는 쿠로미 키링과 파우치, '시나모롤 세트'에는 시나모롤 쿠션과 담요가 포함됐다.
한정판 델몬트 미니병은 오는 13일부터 코스트코, 산리오 러버스 클럽, 시나모롤 카페 등에서 판매된다. 미니병과 굿즈 세트는 롯데칠성음료 직영몰인 '칠성몰', '칠성살롱'과 '텐바이텐'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굿즈는 옛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감성적인 델몬트 미니병에 산리오캐릭터즈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담아내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