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수십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10일 오전 8시7분 전남 담양군 창평면의 창평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10동이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장사를 준비하던 상인 수십여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이미지=픽사베이] |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대원 277명과 장비 36대를 동원해 불이 난지 2시간 만인 오전 10시10분쯤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ona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