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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12~16)

기사입력 : 2022년12월10일 17:00

최종수정 : 2022년12월10일 17: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12월 12일(월요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연계기관 업무협약식(15시)
금융감독원, [금융꿀팁200선] 개인형 IRP 개설·운용시 알아야할 사항(12시)
금융감독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그템 연계기관 확대 추진(15시)
한국은행, 2022년도 BIS주관 '전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 잔액 부문' 결과(12시)

12월 13일(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정무위 법안소위(14시, 국회)
금융위원회,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채무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 국무회의 통과(국무회의 종료후)
금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국무회의 종료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은행권 공동 소상공인·장애아동가정 지원 활동(13시20분)
금융감독원, 부당 채권추심에 대한 적극 민원행정으로 사회적 배려 계층·성실환자 재기 지원(12시)
금융감독원, 2022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 발간(12시)
금융감독원, 은행권과 함께 소상공인·장애아동가정 지원 활동 실시(13시20분)
한국은행, 2022년 10월 통화 및 유동성(12시)
한국은행, 2022년 하반기 위폐방지 실무위원회 회의 개최 결과(배포시)
한국은행, 2022년 22차 금통위 통방 의사록 공개(16시)

12월 14일(수요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금융지원협의회 1차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14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국가산업전략을 반영한 정책금융 공급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금융지원협의회 출범(11시30분)
금융감독원, 보험사기 신고하면 최고 20억원 포상금 지급(12시)
한국은행, 누리호 발사 성공 기념주화 구매 예약 접수결과 및 추첨 방식 안내(12시)
한국은행, 2023년중 경제통계국 작성 통계 공표 일정(12시)

12월 15일(목요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ESG공시 기준 논의를 위한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설립(14시)
금융감독원, 2022년 10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12시)
금융감독원, 2022년도 제28회 보험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배포시)
한국은행, 2022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한국은행, 2022년 3분기 기업경영분석결과(12시)
한국은행, 지도플랫폼 사업자 금융맵 서비스 제공 개시(12시)

12월 16일(금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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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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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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