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신테카바이오가 신약 후보물질 자체 개발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신테카바이오는 전일 대비 8.57% 상승한 9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AI 신약 개발 플랫폼 서비스 'STB-CLOUD'를 선보였으며,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STB-CLOUD'는 합성신약 유효물질을 발굴하는 '딥매처(DeepMatcher)'와 암•희귀질환 환자의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해 정밀의료를 가능하게 하는 'NGS-ARS'를 탑재하고 있다. 향후 항암백신 개발을 위한 신생항원을 발굴하는 'NEO-ARS'와 임상 환자군을 선별하기 위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PGM-ARS'도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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