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공연과 증시 설명회 결합...새로운 형태 투자 콘텐츠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클래식과 함께하는 증시전망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신사역 VOCO 호텔에서 전날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됐다. 약 1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클래식 콘서트'와 '증시전망 설명회'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투자 콘텐츠를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클래식과 함께하는 증시전망 콘서트'를 진행했다. 고객들이 음악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사진=유진투자증권] 2022.12.08 yunyun@newspim.com |
행사에서는 클래식 공연팀 '아트워크'가 피아노 4중주와 테너, 소프라노 공연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공연을 펼쳤다.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허재환 글로벌매크로팀장이 강사로 나서 고객들과 함께 '2023년 금융 시장 전망'을 주제로 약 한 시간 동안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문화 특화 종합자산관리센터'를 표방하는 유진투자증권의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는 숙박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함께 프리미엄 문화공간 '크리에이터스 뮤지엄'을 운영했으며, 강남구청에서 주관하는 예술 경연 및 전시행사인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에 2년 연속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조희선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장은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는 수준 높은 전문 자산관리서비스와 더불어 고객들의 일상에 다양한 가치를 더하는 파트너를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 또한 고객에게 문화와 결합된 새로운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 아래 마련된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 외에도 서울WM센터, 분당WM센터, 광주WM센터 등 대형점포를 중심으로 문화와 결합된 다채로운 투자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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