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다연 인턴기자 = 성악가 조수미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신보 '사랑할 때(In Love)' 발매 기자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조수미는 이날 새벽 4시(한국시각) 진행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를 언급하며 "비록 8강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사랑할 때(In Love)' 신보는 사랑하는 시간을 주요 메시지로 내세워 우리의 언어와 정서가 담긴 음악 11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ligh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