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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화물연대 운송거부...모든 행정력 동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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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대전경찰청 등 8개 기관 참여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장우 시장 주재로 진행돼 대전경찰청, 상공회의소, 건설 및 주유소협회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화물연대 운송거부에 따른 피해현황 및 대응계획과 발생 가능한 산업피해, 대체운송수단 등을 논의했다.

대전시는 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2022.12.05 gyun507@newspim.com

시는 지난달 5일 오전 기준으로 시멘트 분야 현장조사 결과 지역 내 소재 7개 주유소가 유류 수송차량 운행감소로 인해 휘발유가 품절돼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운송거부에 따른 사업현장의 피해는 물론 주유소 유류 품절로 일상생활에서도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동향 파악 및 현장관리와 불법행위를 정부 방침과 연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유차기사들의 파업동참이 장기화 될 경우 겨울철 난방유 공급과 농수산물 등 운송 차질에 따른 손실이 불가피하다"며 "물류와 운송은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임을 명심하고 운송거부를 철회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시장은 추가 발동 예정인 정유, 철강 등 업종의 업무개시명령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지시했다.

이어 이시장은 오는 6일 오후 6시에 예고된 민노총 총파업에 대해 "정부방침과 연계해 시에서도 상황을 세밀하게 관리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고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공직자 기강확립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윤소식 대전경찰청장도 "현장의 신속한 대응 및 지원을 위해 가용경찰력을 최대 동원하는 총력대응체계를 구축하고 112신고시 운송차량 보호를 위한 순찰자 및 화물차 운송보호 기동팀이 운용중"이라며 "운송에 따른 협박, 폭행, 보복행위 등 불법사항에 대한 시경 내 전담수사팀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니 안전한 화물운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달 28일 발령된 정부의 위기 경보 수준인 '심각' 단계에 맞춰 화물연대 운송 거부 관련 5개 실무반을 편성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파업으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운송거부에 따른 시민들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조치할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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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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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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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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