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내년 2월말까지 기획 할인전 '색동-겨울에 색을 입히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상품은 여러 가지 색실을 이어 매듭지은 △인연 브로치, 한복을 모티브로 제작한 방향제 △향 한복, 반려동물용 △한보기 케이프 등 10여종이다.
전주공예품전시관 기획 할인전[사진=한국전통문화전당] 2022.12.05 obliviate12@newspim.com |
이번 기획전 상품은 '무명 장수'을 의미하는 빨간 무명천과 적두(팥)로 제작한 △팥 베개, 전통 민화가 그려져 액운을 막고 '길상'을 전하는 △민화 부적 배지는 효도 선물로 인기다.
가격은 10% 할인가로'정성 봉투' 8100원부터 '니트 펠트 꽃 모자' 7만7400원까지 다양하다.
선물을 위한 포장 서비스는 무료며 기획상품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머그잔'을 증정한다.
기획 할인전은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구매는 현장 및 온라인 쇼핑몰 명인몰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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