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울산 북구 인근 바다에서 소규모 지진이 있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 58초 울산 북구 동북동쪽 45km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29.80도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km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료=기상청] 2022.12.03 kh9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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