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일 오후 6시9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돈 1500두가 폐사됐다.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돈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평택소방서 청사 모습. [사진=평택소방서] 2022.09.22 krg0404@newspim.com |
돈사는 15개동 5472㎡ 규모의 돈사로 자돈사 1동 760㎡가 전소되고 자돈 1500두가 폐사됐으나 다행히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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