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재활, 힐링, 문화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노인 요양센터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원장 민현숙)이 오픈식을 열며 본격적인 개원을 알렸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은 지난 22일 오픈했다. 넓은 정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2000 평 규모의 친환경 복합 요양센터인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의 오픈식에는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은 프리미엄 서비스가 강화된 새로운 개념의 요양원이다. 전문적인 간호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른신들의 건강한 삶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통해 풍요로운 노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줄 예정이다.
골든네스트케어 전경. |
전문적인 치료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동작훈련, 신체기능 향상 훈련, 연하 재활 훈련,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 훈련, 관절 구축 훈련, 보행 이동 도움기를 통한 재활 훈련 등을 돕는다. 또한 어르신들의 평안한 삶과 행복한 여가 생활을 위해 종교활동, 취미활동, 웃음치료, 정서지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의 시설로는 VIP를 위한 1~2인실, 물리치료실, 여가 프로그램실, 유니트케어 시스템(생활공간), 스크린 골프존, 체력 단련실, 친환경 그린 케어원, 야외 테라스 등이 마련돼 있다.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의 민현숙 원장은 "차별화 된 프리미엄 요양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겠다"며 "향후 더욱 전문적인 인력 충원과 시스템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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