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임용식…이달 2일까지 직원교육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2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18명을 채용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30일 임용식을 시작으로 이달 2일까지 신규직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10월 사무, 토목, 선박, 정보화 등 각 분야 신규 채용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이후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심층면접을 거쳐 청년, 보훈 등 사회적 형평을 고려한 채용을 완료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달 30일 신규직원 임용식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2022.12.01 swimming@newspim.com |
채용된 신규 직원들은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조직적응 능력 향상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한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공단 규정 및 제도(인사·급여·복리후생·성과평가·청렴) ▲임직원 행동강령 규정 및 청렴교육 ▲조직 커뮤니케이션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신규 직원들은 교육 이후 이달 5일 각 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어촌어항공단 인사담당자는 "채용된 신규직원들이 국정과제인 '풍요로운 어촌, 활기찬 해양'을 실현할 새로운 인재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수산분야 우수한 인재채용에 힘써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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