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이 '더현대 서울'과 프로모션을 진행해 미디어아트 팝업존을 선보인다.
'아바타: 물의 길'이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함께 압도적인 스케일의 팝업존을 진행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 26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팝업존에서 열린 '아바타: 물의 길' 미디어 아트 팝업존 시작 직후 26일, 27일 양일간 7천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몰리며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아바타: 물의 길' 팝업존은 광활한 열대우림으로 시작해 바다까지 판도라 행성을 그대로 옮겨온 듯 다양한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로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현장을 찾은 10대 관객부터 가족 동반 관객까지 전 세대를 만족시켰다.
팝업존 방문 후 "'아바타' 특유의 신비로움과 웅장함이 잘 담겨있는 미디어 아트로 영화가 더욱 기대된다"(인스타그램, k*su****),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입이 떡 벌어졌다"(인스타그램, ins****), "아름다운 푸른 바다색과 걸어 다니면 따라오는 물결들까지, 역시 '아바타'의 퀄리티 최고"(인스타그램, hye****) 등의 SNS 리뷰는 '더현대 서울'에 펼쳐진 판도라 포레스트와 판도라 오션 미디어 아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아바타: 물의 길' 팝업존은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단 2주간 만날 수 있다.
13년 만에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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