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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물연대 파업 차량 손괴‧폭행으로 12명 수사 중

기사입력 : 2022년11월28일 20:05

최종수정 : 2022년11월28일 20:05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상황 관련해 화물차량 손괴, 폭행 혐의 등으로 현재까지 총 8건, 12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11시49분쯤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에서 정상 운행 중인 차량에 계란이 날아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신항에서도 지난 26일 오전 7시쯤 정상 운행 중인 트레일러 2대에 쇠구슬이 날아와 차량 2대가 파손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은 불법행위 대상자들에 대하여 신속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중대본 회의 합동브리핑'에서 "불법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 닷새째인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시멘트·레미콘 제조 공장에 시멘트 수송차량이 멈춰 서있다. 2022.11.28 mironj19@newspim.com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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