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7028명으로 집계됐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 4만6958명, 해외 유입 70명으로 4만7028명 증가해 누적 2693만7516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760명 줄었다. 1주 전인 20일(4만5998명)과 비교하면 1030명 증가한 수치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481명으로 전날(478명)보다 3명 증가했다. 전날 사망자는 3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3만369명으로 치명률은 0.11%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2984명 ▲서울 9160명 ▲인천 2616명 ▲경남 2569명 ▲경북 2460명 ▲부산 2418명 ▲대구 2365명 ▲충남 1920명 ▲전북 1742명 ▲대전 1510명 ▲충북 1504명 ▲광주 1454명 ▲전남 1334명 ▲강원 1277명 ▲울산 959명 ▲세종 386명 ▲제주 300명 ▲검역 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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