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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첫 16강 진출…'디펜딩 챔프' 징크스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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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음바페가 프랑스의 16강 진출을 결정지었다.

프랑스는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덴마크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가 2골을 넣어 2대1로 승리하면서 본선에 참가한 32개국 중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호주를 4대1로 꺾은 프랑스는 2차전에서는 덴마크를 2대 1로 제압, 승점 6을 획득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27일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프랑스와 덴마크 경기에서 프랑스가 2대0으로 승리했다. 결승골 넣고 프랑스 관중에게 환호하는 음바페. 2022.11.27 walnut_park@newspim.com

이로써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승리한 프랑스는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를 보기좋게 깼다. 월드컵에선 직전 대회 우승팀은 다음 대회에서 부진하다는 징크스가 있다. 대부분 우승팀은 다음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프랑스는 이 징크스를 깨면서 60년만에 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다. 연속 우승은 60년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또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러시아에서 카타르까지 월드컵 6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프랑스 대표팀 월드컵 최다 연승이다.

프랑스와 덴마크는 그동안 팽팽한 승부를 펼쳐왔다. 역대 성적을 살펴보면 프랑스는 8승 1무 6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었으나 올해 경기에서는 2연패 했으며, 월드컵 전적은 1승 1무 1패다.

프랑스는 전반전부터 골문을 흔들었으나 0대0으로 마무리됐다. 전반 21분 프리킥 상황에서 뎀벨레는 페넬티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라비오가 헤딩으로 슛을 시도했지만 덴마크 슈마이켈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30분 음바페는 왼쪽에서 페널티박스로 빠르게 돌파하며 수비수를 따돌리고 크로스를 올렸다. 쿤데가 이 공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후반전에 양팀을 통틀어 3골이 터졌다. 후반 16분 테오 에르난데스와 음바페는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뒷공간으로 파고들었고 에르난데스의 컷백을 오른발로 슈팅해 골을 넣었다.

후반 23분 덴마크는 바로 추격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덴마크의 에릭센이 올린 크로스가 문전 상황에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에게 연결됐고, 크리스텐센이 헤딩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후반 41분 경기 종료를 앞두고 음바페가 다시 골을 넣는다. 음바페는 그리에즈만이 올린 크로스를 골문에서 허벅지로 받아내면서 골로 연결됐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27일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프랑스와 덴마크 경기에서 프랑스가 2대0으로 승리했다. 가장 먼저 16강 진출이 확정된 프랑스 대표팀은 경기장에서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2022.11.27 walnut_park@newspim.com

음바페는 이번 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하며 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렌시아와 득점 공동 1위가 됐다. 또한 A매치 31호골로 프랑스 전설 지네딘 지단과 동점을 이뤘다. 음바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만19세로 총 4골을 넣어 득점 2위에 올랐고, 베스트 영 플레이어로 뽑히기도 했다. 음바페는 이번 월드컵의 유력한 득점왕이다. 

덴마크는 프랑스에게 패하면서 1무 1패가 됐다. 호주는 26일 튀니지에 승리하면서 1승 1패로 승점 3으로 조 2위에 올랐다. D조는 오는 1일 튀니지와 프랑스, 호주와 덴마크 경기가 예정돼 있어 남은 세 국가는 16강 진출 티켓 한장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walnut_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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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2심도 징역 4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1일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2-1부(재판장 백승엽)는 이날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1일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사진은 권 의원이 지난해 11월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통일교라는 종교 단체로부터 1억 원이라는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며 권 의원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종교단체가 대통령 선거에 개입해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이 사건의 범행 경위, 방법, 1억 원의 수수 자금 등을 감안하면 원심의 선고형을 넘어서는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 측 변호인은 핵심 증거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카카오톡 메시지 등이 위법하게 수집돼 증거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통일교가 김건희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과 피고인에게 1억 원을 줬다는 공소사실은 범행 동기, 목적, 수단 등에서 동일한 점이 일체 없다"며 이 사건은 특검의 수사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이어 변호인은 "1억 원 수수 방법과 관련한 윤영호의 특검 진술은 합리적이지 않다.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주면서 뭐라고 했냐는 (특검 측) 질문에 대해 특별한 말을 안 했고, 쇼핑백을 드렸다고 했다"며 "사실상 처음 보는 사이인데 대화 내용이 없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1억 원 수수 사실을 부인했다. 권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원심이 어떤 경위로 유죄를 인정했는지 지금도 의문"이라며 "(윤영호를) 1시간에 걸쳐 만났을 뿐인데 아무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아서 윤영호가 준 걸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1억 원을 받은 거면 코가 꿰인 건데, 제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초대 원내대표인데 (윤영호가) 저에게 한 번도 통일교 현안이나 애로사항을 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오는 28일 선고기일을 열기로 했다. 권 의원은 제20대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 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만나 통일교 교단 지원 등 청탁과 함께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1심은 권 의원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그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했다. 특검과 권 의원 측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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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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