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한국,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HypeSquad)'의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Asia Focus Test)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는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테스트 종료 전까지 '하이프스쿼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콘텐츠 '터치다운'과 '하이프스퀘어'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터치다운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맵 중앙에서 생성되는 폭탄을 상대팀 거점에 터치다운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신규 전투 모드로 상대편을 방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하이프스퀘어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맵 '칼리오스트로'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모드다. 맵 곳곳에 구현되어 있는 보물찾기, 외나무다리 건너기와 같은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게임으로,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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