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셀리버리 주가가 호재성 내용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셀리버리는 전일 대비 4.9% 내린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리버리는 '코로나19 치료제 미국 임상시험 본격화'라는 내용의 자료를 배포했다.
셀리버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내제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제, iCP-NI'의 미국 임상시험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장 초반 5%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최근 셀리버리 주가는 지난 21일 8% 급락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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