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이태원 참사] 특수본 "용산서 직원, 기동대 요청 지시 받은 사실 없어"…서울청장 곧 소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용산서 직원 2명, 지시 받은 사실 없어
특수본, 주요 피의자 2차 소환 마무리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곧 소환될 듯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총경)이 핼러윈에 대비해 직원들에게 경비기동대를 요청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김동욱 특수본 대변인은 25일 오전 서울경찰청 마포청사 브리핑에서 "이 총경의 진술 외에는 경비기동대 요청 지시를 했다고 볼만한 객관적 자료나 관련자들의 진술이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결론적으로는 (용산서) 내부 회의 때 이태원 핼러윈 관련해 '노력해봐라. 경비기동대 요청해봐라'라는 얘기를 들은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경이 용산서 직원 2명에게 기동대 요청 지시했다고 진술하는 부분에 대해선 "2명 다 지시받은 사실이 없다고 한다"며 "수사 기관에서는 지시여부가 핵심적인 진술이라 보지 않는다. 결국 서울청에 요청을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이 총경의 위증 가능성에 대해선 "답변드릴 사항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용산서 직원들은 '이태원 지구촌 축제 때 기동대를 요청해봐라'라고 진술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 총경은 '지구촌 축제뿐만 아니라 핼러윈 때도 요청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이태원사고 특별수사본부로 소환되고 있다. 2022.11.21 yooksa@newspim.com

김광호 서울청장의 소환도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 김 대변인은 "서울청 관련자 조사가 마무리되면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핼러윈 관련 정보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의혹을 받는 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이 김 청장에게 보고한 정황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는다.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답했다. 김 청장의 지시나 개입여부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청장의 소환 검토와 관련해서는 "서울청 치안책임자로서 사전‧사후가 조치 적절했는지 확인해야 할 거 같다"며 "서울청 경력운용 문제 등 모든 것이 포함될 듯하다"고 설명했다.

특수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참사 당일 상황관리를 맡은 전 서울청 112상황3팀장 정모 경정과 류미진 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총경), 용산소방서 이모 현장지휘팀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정 경정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후 첫 피의자 출석이다. 류 총경은 지난 18일에 이어 두 번째 소환 조사를 받는다.

전날 박 전 부장을 처음으로 소환한 특수본은 2차 소환 조사 계획에 대해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수본은 다음 주 쯤 이태원 참사 관련 피의자들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jyo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