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은행은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한겨울쉼터를 내년 2월 24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133개 전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된 광주은행 한겨울쉼터는 한파와 폭설에 따른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과 지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안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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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쉼터 [사진=광주은행] 2022.11.24 kh10890@newspim.com |
한겨울쉼터는 영업점 운영시간 내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겨울철 필수품인 휴대용 핫팩과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KF94 마스크가 무료로 제공된다.
박진영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지역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개방하는 광주은행 한겨울쉼터가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민과 고객의 건강과 안전 지킴에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