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분향·묵념...국민의힘 지도부 동행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국립현충원을 방문하고 참배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참배는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2022.03.10 leehs@newspim.com |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지금은 모두 거산(巨山·김영삼 전 대통령 아호)의 큰 정치, 바른 정치를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 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인사 및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 및 김무성 이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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