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18일 구독자 156만 유튜버이자 스타강사인 김미경 MKYU 대표를 증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증평이 고향인 김 대표는 각종 TV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이야기로 풀어나가며 청춘들과 여성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증평군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증평군] 2022.11.18 baek3413@newspim.com |
최근에는 교육 종합 플랫폼 MKYU를 운영하며 유튜버로서 활동영역을 넗혔다.
그는 3년 임기의 홍보대사를 두 차례(2014~2017, 2019~2022) 맡아 활동했고 이번이 세 번째이다.
증평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군민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고향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증평군 홍보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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