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피겨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와 결혼한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결혼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16일 포레스텔라는 "221025 2022 세계 바이오 서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우림은 단정한 수트차림으로 멤버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사진=포레스텔라 SNS] |
고우림은 지난 달 22일 5살 연상의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 뒤 행사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포착됐다. 두 사람은 2018년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고우림이 소속된 포레스텔라는 2023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북미 5개 도시에서 '포레스텔라 앤 아메리카 투어(FORESTELLA N.AMERICA TOUR)'로 글로벌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
포레스텔라는 북미 투어를 통해 1월 20일 로스엔젤레스·1월 26일 밴쿠버·1월 29일 뉴욕·2월 1일 달라스·2월 4일 애틀랜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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