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오전 0시46분쯤 경북 의성군 안계면 토매리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거주자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5대와 진화인력 37명을 투입해 발화 30여분만인 이날 오전 1시 18분쯤 진화했다.
18일 오전 0시46분쯤 경북 의성군 안계면 토매리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거주자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의성소방서] 2022.11.18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2층 거주자 A씨(40대)가 탈출 도중 얼굴에 1도 화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 일부(3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5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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