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라인게임즈의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기술창작상-사운드, 게임비즈니스혁신상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4관왕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20일까지 매일 2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서 자정 사이에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접속하면 선박 부품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블루젬(인게임 재화) 3000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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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인게임즈] |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대항해시대 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으며 항해, 교역,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작곡가 칸노 요코의 OST도 감상할 수 있다.
walnut_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