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표시 제111호 등록 기념 선포식
20% 할인판매 및 체험행사 다채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오는 18일과 19일 조성면 해금골드키위법인 광장 일원에서 '제2회 보성키위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온·오프라인으로 추진된다. 18일 보성키위 지리적표시 제111호 등록 기념 선포식과 수출 상차식 및 축하무대 등이 예정돼 있다.
육중완 밴드와 이재성, 나주현, 하숙자, 정태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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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보성키위축제 포스터 [사진=보성군] 2022.11.16 ojg2340@newspim.com |
축제 기간 온라인을 통한 라이브커머스와 오프라인 직거래를 통해 20%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직거래 판매는 축제장 주무대 판매부스와 고속도로 녹차휴게소 양방향에서 진행된다.
라이브커머스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과 3시 30분에 19일은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총 3회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에서 보성키위에 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덕만 키위축제 추진위원장은 "명품 보성 키위를 대내에 널리 알리기 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질 좋은 보성키위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