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구매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판매 현황 분석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신제품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중 '페블 그레이'와 '모스 그린' 컬러가 가장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사전구매가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현재까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판매 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아이코스 일루마는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사진=필립모리스] |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의 경우 '옵시디언 블랙'과 '제이드 그린' 컬러가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채색의 시크한 고급스러움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 냈고 그린 계열 컬러의 경우 세련된 색상이 주는 트렌디함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모델 별로 다채로운 색상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청소 불편이 사라진 편리함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IQOS ILUMA PRIME)'과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등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10일부터 전국 15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을 비롯해 서울, 부산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이코스 공식 판매처 및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공식 판매가 시작됐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