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4일 오후 11시34분께 부산 동래구 명장동 한 아파트 1층 보일러실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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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1시34분께 불이 난 부산 동래구 명장동 한 아파트 1층 보일러실[사진=부산경찰청] 2022.11.15 |
이 불로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주민 20여명이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불은 보일러, 가재도구 등을 태워 400만원 상당(경찰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