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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코미세 오퍼' 정단원으로 활약한 첼리스트 김진경, 첫 귀국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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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첼리스트 김진경이 11월 23일 (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첫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을 시작으로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롯시니의 '눈물'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차례로 연주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20여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온 피아니스트 진영선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첼리스트 김진경은 2019년 만 27세 나이로 베를린 코미셰 오퍼(Komische Oper Berlin)의 정단원으로 발탁되며 음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4살의 어린 나이에 독일로 유학을 떠난 그녀는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 무직김나지움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예비학교를 거쳐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학사(Bachelor)를 졸업하고,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Master & Meisterklasse)을 졸업하였다. 

Kleif Carnarius, Emil Rovner 교수와 첼리스트 Norbert Anger의 가르침을 받은 김진경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Staatskapelle Dresden) 아카데미 단원과 객원단원을 역임하였고, 독일 베를린 코미셰오퍼(Komische Oper Berlin) 정단원으로서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 알란 길버트, 세묜 비취코프과 함께 연주하는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음악적 경험을 쌓아 왔다.

또한, 독일 Südwestdeutschen Philharmonie Konstanz 및 폴란드 Katowice Philharmonic Orchestra와의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으며, 나탈리아 구트만, 트룰스 스반네, 클라우디오 보로케츠, 페터 브룬스, 슈테판 포르크, 마르쿠스 니코쉬, 에밀 로브너 등 해외 유명 연주자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는 등 끊임없는 교육적 열의로 자신의 음악을 갈고 닦았다.

그녀는 국내에서는 음악저널콩쿠르와 난파음악콩쿠르 1위, 바로크콩쿠르 3위, 대구TBC콩쿠르 3위 등 국내 주요 콩쿠르에 입상했다. 해외는 독일 Jugen Musiziert 콩쿠르 1위, 폴란드 Michala Spisaka 국제콩쿠르 2위, 스페인 Austin Aponte 국제콩쿠르 3위, 드레스덴 국립음대 실내악 콩쿠르 특별상 등 해외 유명 콩쿠르 입상으로 일찍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귀국 후 그녀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천안시립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의 객원수석을 역임했으며, 평창 대관령국제음악제, 통영 국제음악제, 포항 국제음악제, 헤이리 국제음악제 오케스트라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음악에 매진하고 있다. 

"깊은 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그녀는 얼마 전부터 온라인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체를 연주하는 영상 프로젝트를 통해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솔로와 실내악 연주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그램>

J. S. Bach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D. Shostakovich               Sonate in d minor, Op. 40

J. Brahms                        Sonate No. 1 in e minor, Op. 38

G. Rossini                        "une larme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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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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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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