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1일 오전 11시58분쯤 경기 광주시 삼동 한 모텔에서 40대 남성 작업자 A씨가 건물 3층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A씨는 해당 모텔 3층에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을 하던 중 1층 지면으로 추락했다.
경기광주소방서 119안전센터. [사진=경기광주소방서] 2022.09.19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A씨에 대해 척추고정 등 응급처치 및 닥터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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