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관련해 2차로 기초 55개사와 고도화 13개사 등 총 68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2차 모집공고 결과 총 188개사 접수했다. 요건검토와 기술성평가와 현장확인을 거쳐 2차 최종 기업 68개사를 선정했다. 1, 2차 총 136개사(기초 98, 고도화 38)선정기업에게 스마트공장사업을 지원한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2.09.21 ojg2340@newspim.com |
전남테크노파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기업 부담금을 완화하기 위해 전국 최대 지방비 지원(총사업비의 30%)을 통해 기업부담금을 완화시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오익현 원장은 "중소기업이 제조혁신을 이루고 성장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주기적인 진도점검과 전문가 컨설팅, 도입‧공급기업 교육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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