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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军:朝向北方界线以南发射导弹为SA-5地对空导弹

기사입력 : 2022년11월09일 16:32

최종수정 : 2022년11월09일 16:32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9日电 据韩国国防部9日消息,朝鲜2日向东海北方界线(NLL)以南发射的短程弹道导弹(SRBM)为SA-5地对空导弹。

国防部当天向媒体公开了打捞到的导弹残骸并进行了详细讲解。这是军方首次将打捞到的朝鲜导弹残骸在国防部大楼前向媒体展示。

国防部表示,军方6日在东海北方界线以南海域打捞到朝鲜2日向该区发射的导弹残骸,并同有关机构展开联合分析。

据介绍,导弹残骸长约3米,宽约2米。从形态和特征来看,为朝鲜SA-5地对空导弹。

国防部表示,朝鲜发射SA-5导弹明显是有计划的挑衅。我军强烈谴责朝鲜加剧半岛紧张局势、违反《9·19军事协议》的挑衅行为。我军绝不容忍朝鲜以任何方式进行威胁国民生命与安全的挑衅,将以韩美同盟的压倒性优势应对。

朝鲜于2日上午8时51分许在江原道元山一带向东部海域发射3枚短程弹道导弹,其中1枚落入东海北方界线以南海域。

导弹落入北方界线以南26公里、束草以东57公里和郁陵岛西北167公里的韩国公海。由于落入地点临近郁陵郡,触发当地防空警报系统。

SA-5地对空导弹俄罗斯称"S-200",是前苏联第二代防空导弹武器系统。韩军本次打捞上的残骸有俄文标识。

国防部下属研究机构表示,该型号导弹与朝鲜新型短程弹道导弹相比准确度低,其飞行轨道也在我军拦截系统覆盖范围内。

韩军展示SA-5地对空导弹残骸。【图片=国防部提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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