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예방 활동을 위해 이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올해로 제75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기간 동안 광산소방서는 각종 언론매체와 SNS 등 다양한 홍보와 각종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광주 광산소방서 전경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11.08 kh10890@newspim.com |
주요 추진사항은 ▲각종 캠페인 활동 및 온라인·언론매체 홍보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사진 전시 등 소방 안전 문화 행사 ▲대상·연령별 다양한 국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이관용 예방안전과장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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