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정홍식 병무청 입영동원국장이 7일 제41대 광주지방보훈청장으로 취임했다.
정 청장은 이날 독립운동기념탑, 현충탑,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정홍식 광주지방보훈청장 [사진=광주지방보훈청] 2022.11.07 kh10890@newspim.com |
제41대 광주지방보훈청장으로 취임하는 정청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병무청 병역공개과장, 사회복무관리과장, 입영동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보훈정책은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류보훈으로 나아가는 것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보훈가족과 국민들이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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