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2일 대전문정중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오전 9시 교직논술 시험을 시작으로 교육과정A, 교육과정B 순으로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2.09.01 jongwon3454@newspim.com |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3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며 오전 7시30분부터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다. 수험표와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시험장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12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1차 시험은 유치원 2명 모집에 61명, 초등학교 10명 모집에 28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모집에 9명, 특수학교(초등) 2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총 131명이 응시한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