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일 오후 2시49분쯤 경기 하남시 하산곡동 검단산에서 60대 남성 등산객이 산행 중 심정지가 발생했다.
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검단산에서 60대 등산객이 산행 중 심정지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심폐소생술 등 현장 응급처치를 했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이후 소방헬기 호이스트를 이용해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가을철 산악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산행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심폐기능을 활성화하고 기온차로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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