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홍주표 기자 = 제30대 박노학 충북 음성부군수의 취임식이 간부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박 신임 부군수는 1992년 증평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1995년 충북도청으로 전입,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 기획행정부장, 의회사무처 산업경제전문위원, 노인장애인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하고 이번 제30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박노학 음성부군수. [사진 = 음성군] 2022.11.02 hamletx@newspim.com |
평소 진취적인 사고와 업무추진력으로 기획력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박 부군수 부임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 음성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부군수는 "충분한 의사소통 속에 화합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고 음성군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고뇌로 '상상대로 음성',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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