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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游延安 感受黄河之心的魅力"主题活动在韩国举办

기사입력 : 2022년11월01일 15:36

최종수정 : 2022년11월01일 15:36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1日电 延安市位于中国陕西省北部,黄土高原丘陵沟壑区,是黄河文化、黄土风情文化最集中的城市之一。黄河由榆入延,形成了乾坤湾、黄河壶口瀑布等地质奇观,"天下黄河一壶收"的壶口瀑布被誉为"黄河之心",是世界上最大的金色瀑布,是中华民族自强不息、勇往直前的精神象征。

秋意渐浓,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联手延安市文化和旅游局共同推出"秋游延安 感受黄河之心的魅力"主题活动,带您云游延安,感受那份奔腾不息的感动。

第一站:黄帝陵

黄帝陵。【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黄帝陵是中华文明的精神标识,始祖轩辕黄帝的陵寝所在地,华夏儿女的血脉之根。黄帝手植柏距今五千余年,是世界上最古老的柏树。到这里,可以登上苍松翠柏的古桥山,拜谒中华民族共同的先祖。

第二站:黄河

壶口瀑布。【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从黄帝陵出发,途经洛川会议旧址,我们就能看到中华民族的母亲河——黄河。千里奔腾的黄河水在延安造就了两大奇观——壶口瀑布和乾坤湾。壶口瀑布以磅礴汹涌之势,彰显着中华儿女勇往直前的民族气概,铸就了民族之魂。乾坤湾以百转千回之象,蕴含着华夏儿女在艰难困苦中盘屈守志、扭转乾坤的人文哲学。

第三站:梁家河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从乾坤湾出发,途经延川县城,就可以来到中国一个特殊的小山村——梁家河。这是一个蕴藏着大学问的地方,麻油灯照亮土窑洞,悄悄萌生了中国梦。这是一个典型的陕北黄土高原上的传统农耕式小村庄,其村民勤劳善良、朴实热情,热衷于传唱信天游、陕北道情等具有独特魅力的古老民间艺术。村里有知青旧居、民间艺术馆等景点。

第四站:安塞

安塞腰鼓。【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安塞是中国民间文化艺术之乡。黄土风情文化是陕北高原这块高天厚土开出的艺术之花,形成了璀璨耀眼、特色鲜明的丰富民俗文化体系。激昂奔放的安塞腰鼓震天吼,高亢嘹亮的陕北民歌别致动听,这里还有巧夺天工的陕北剪纸、韵味十足的陕北说书。

第五站:延安城

宝塔山。【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延安宝塔山是中国革命的精神标识。宝塔始建于唐朝,历史悠久,环境古朴。登上宝塔山,一览延安城的无限风光,品味宝塔的历史古韵,还可以观赏精巧生动的摩崖石刻。枣园是一个园林式的革命纪念地,春、夏、秋、冬景色秀丽,环境清幽。延安革命纪念馆外观朴素大方,高大宏伟,具有传统的民族风格。

延安特产。【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延安是世界苹果最佳优生区,全球每20颗苹果就有一颗来自延安。延安红枣、核桃、小米等倍受青睐,还有热滚滚的米酒、热腾腾的油糕、黄灿灿的米馍、香喷喷的炖羊肉和小米饭,令人神往。

另外,更多详情可浏览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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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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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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