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이태원 참사'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자 내달 5일까지 있을 예정이던 기념식과 페스티벌 등을 전면 취소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2.07.18 ojg2340@newspim.com |
먼저 내달 3일 '광양시이통장협의회 한마음 체육대회'와 '제12회 광양·남해 의용소방대연합회 친선교류 행사'를 취소하고 내달 4일 '제1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행사' 기념식을 취소했다.
또한 국가애도 기간 마지막 날인 내달 5일 '2022년 제8회 광양시 자원봉사페스티벌'과 '제3회 소상공인의 날 희망 페스타 기념식', '2022년 광양 드론 산업 & 메이커 페스티벌'을 취소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