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군의회는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31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8일 밝혔다.
군 의회는 임시회서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37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사항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단양군의회. [사진 = 뉴스핌DB] |
또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조례안 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군이 제출한 '단양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건과 의원발의로 제출된 '단양군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건 등 14건의 조례안을 심사해 처리했다.
조성룡 의장은 "주요사업장 현지점검을 통해 단양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철저히 살펴보고 개선사항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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