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25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특례시 용인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공공부분 우수상을 비롯한 2개 부문(공공부문, 우수 센터장 상)에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이후 2회 연속 우수지자체 대상 차지했다.
2022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우수상을 받고 함양군청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2.10.27 yun0114@newspim.com |
국토교통부, 경기도, 용인특례시,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최,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주관하는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도시재생 협치포럼 세미나에서 도시재생 정책부문 우수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중간 지원조직 부문에서도 우수센터장상과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전원이 우수 코디상을 받았다.
군은 도시재생 사업추진과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정책 연구로 지역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성봉 안전도시과장은 "이번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참석으로 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선진사례를 많이 보고 학습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신규 2023년 서상면 본 사업 공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