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반도문화재단은 설립 3주년을 맞아 가을 콘서트 'The 행복'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 3주년 기념 콘서트 포스터. [사진=반도건설] |
반도건설과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온라인 공연 등을 통해 꾸준히 지역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해 온 반도문화재단이 3년 만에 야외에서 진행하는 대면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콘서트는 내달 5일 오후 2시부터 경기 화성시 동탄 카림애비뉴 1차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출연진으로는 공연 마스터 김장훈과 명품 보이스 왁스, 인기 트로트 가수 조명섭과 조정민, 신인 걸그룹 스카이리가 함께한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다가오는 2023년에도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후원 사업으로 시민들의 삶 속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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