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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联参议长视察西海和中部前线

기사입력 : 2022년10월27일 11:13

최종수정 : 2022년10월27일 11:13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7日电 在朝鲜全面武力示威加剧半岛军事紧张的背景下,韩国联合参谋本部(下称联参)议长金承谦26日视察西海和中部前线,检查军事应对态势。

韩国联参议长金承谦在世宗大王舰上视察训练情况。【图片=联参提供】

据联参26日消息,金承谦议长当天前往正在进行护国演习的海军世宗大王舰和陆军第二军团司令部,检查军队应对态势和联合作战能力。

金承谦首先登上正在西海参加警戒作战的世宗大王舰(DDG-991-7600吨级),观摩敌军战时和平时海上挑衅的应对作战和训练情况。

金承谦表示,应把本次护国演习当做检验针对敌人在海上挑衅的实际战备态势的契机。若敌军发起挑衅,我军能够通过有效的联合战斗力坚决应对。世宗大王舰是我军的核心战斗力,希望所有船员带着自豪感,完美完成探测、追踪敌方导弹的任务。

随后,金承谦前往中部前线陆军第二军团司令部。他在听取军事训练报告后强调,通过本次护国演习,培养在任何情况下立即执行任务的实战战斗执行能力,同时也要具备联合作战执行能力。

金承谦说,在敌军多种威胁下,要思考声东击西式的战术挑衅和多种偶发情况等韩国面临的实际威胁是什么,以不惜一战的信念彻底应对。

另外,韩国军队于10月17日至28日举行2022年护国演习。本次演习由陆海空军和海军陆战队参与,旨在维护军事应对态势,提升协同作战执行能力,进一步熟练战时和平时的任务执行能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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