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통해 소속감·유대감 증진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OIL은 25일부터 이틀간 신입사원 이 참석하는 교류 행사인 'Gathering'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S-OIL의 2022년 신입사원들이 울산에서 진행된 교류행사인 Gathering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S-OIL] |
신입사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입사 후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현업에 바로 배치됐다.
이에 회사는 입사 동기 간 및 선배사원과의 유대, 회사에 대한 이해 및 소속감 증진을 위해 신입사원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회사의 생산 시설이 위치한 울산에서 공장 시설 견학, 업무자동화 프로젝트 우수작 발표 및 시상식, Team Building 활동, 선배 사원과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S-OIL 인력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시기에 입사해서 집합 교육, 공장 체험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한 신입사원들을 위해 개최했다"며 "멘토링 프로그램, MZ세대 맞춤형 교육, 데이터분석 및 디지털 역량교육 등을 통해 신입사원들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켜 장차 회사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도록 다양한 인재개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