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시 장수면의 한 농지에서 운행 중이던 자주식 베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0분쯤 영주시 장수면 호문리의 한 농지서 운행 중이던 자주식 베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11시 20분쯤 영주시 장수면 호문리의 한 농지서 운행 중이던 자주식 베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10.2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7명과 진화차량 9대를 보내 4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자주식베일러 1대가 전소돼 소방추산 3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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