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21일 오후 8시47분쯤 경기 이천시 부발읍 종자가공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창고 내 공기정화 설비에서 기계적(과열, 과부하)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천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이천소방서] 2022.09.12 1141world@newspim.com |
이 불로 1층 창고 247㎡ 그을음 및 공기정화시설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