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팅크웨어는 21일 자사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는 소비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와 제품 전문가 조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해 발표하는 종합 지표다.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소비자 및 전문가 조사 외에도 사용 품질 지수와 및 감성 품질 지수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사진=팅크웨어] |
팅크웨어 측은 "올해 2채널 Q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QXD8000을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의 지평을 열었고,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의 대중화와 외부 연동 서비스인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 베타 버전 출시까지 업계 선도적인 기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최근에는 전기차에 대한 트랜드와 고객들의 니즈 분석, 시공 작업 등의 교육을 진행해 전기차에 대한 역량도 강화하면서 보다 더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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